건강은 발 끝에서 시작된다! 세상 모두의 편안한 발을 위한 토앤토의 기술
‘TAW(출발점)’와 ‘TOE(발끝)’를 결합한 이름의 ‘토앤토’는 ‘건강은 발끝에서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 의미에 걸맞게 다양한 공학 기술로 사용자에게 최상의 착화감을 선사하는데요. 특히, 발에 미치는 압력을 분산하고 충격을 흡수하여 육체적 피로감을 감소시키는 제로비티(ZEROVITY) 소재 기술은 토앤토만의 대표 기술 중 하나이죠. 토앤토를 전개하는 텐터레이트의 개발사 컴테크케미칼은 운동화 중창에 들어가는 원료와 소재를 연구·개발하는 기업입니다. 미국 농무부(USDA) 최초 500대 기업에 선정되었으며, 독일 시험 인증기관(TUV)의 엄격한 인증 기준을 통과하여 글로벌 바이오 인증을 획득하였죠. 이렇듯 토앤토는 신발에 적용되는 소재와 기술에 일가견 있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Fake 제보 사례
2017년 처음 선보인 제로비티(ZEROVITY) 플립플랍은 토앤토의 시그니처 라인인데요. 다채로운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 편안한 착화감으로 데일리는 물론 휴가지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2022년 기준 제로비티 단일 상품으로만 누적 판매고 백만 족을 넘었으며, 29CM에서는 지난 여름 내내 5위 안에 들며 베스트 셀러 아이템으로 등극했습니다. 무신사에서도 최근 1년 동안에만 9만 족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죠.
기사 발행일로부터 최근 1년 동안 제로비티 바이오 라인 판매량
아래 사진은 국내 A 오픈마켓에서 ‘토앤토 쿠션 쪼리’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는 디자인 카피 상품입니다. 상품명에 ‘토앤토’ 브랜드명을 기재하여 소비자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있었는데요. 정품의 매끄러운 스트랩 디자인과 달리 조악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아웃솔 형태에서도 확실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토앤토 제로비티의 시그니처인 노란색 태그도 달려있지 않은 명백한 가품입니다.
또 다른 B오픈마켓에서도 토앤토 디자인 카피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상품명 ‘여름 산책 토앤토 쪼리 키높이 슬리퍼 장마 샌들’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앞선 사례와 마찬가지로 상품명에 ‘토앤토’를 기재하여 판매하고 있었지만, 정품과 비교해 눈에 띄도록 얇은 아웃솔 두께와 가품 제조처 로고가 프린트된 점, 노란색 태그가 없는 점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 카피만으로는 따라잡을 수 없는 토앤토만의 착화감
토앤토의 플립플랍은 디자인 독창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특허 등록된 상품입니다. 텐더레이트는 실제로 제품을 카피하여 유통하는 업체들과 소송을 진행하는 등 자사의 카피 제품 근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유통처에서 위 사례와 같은 카피 제품들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우후죽순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 카피 상품은 브랜드의 이름을 버젓이 내세운 채 기능성을 무시하고 디자인에만 초점 맞춘 제품을 양산하면서 브랜드의 명성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구별하기 어려운 디자인 카피 상품, 각별한 주의와 더불어 정식 유통판매처를 이용하세요! 상품의 제작-유통-판매 전 과정에서 카피 상품의 유통이 근절되는 순간까지, 페이크네버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디자인 카피 상품 근절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해주세요.